[뉴스핌=조인영 기자] 미래에셋생명보험이 PCA생명보험을 흡수합병키로 했다고 23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미래에셋생명보험 대 PCA생명보험이 1 : 1.3607710이고, 합병기일은 내년 2월 28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같은 해 3월 23일이다.
회사 측은 합병효과로 "조직, 인력 등의 운영 효율성을 도모하고 통합전략 수립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시켜 개선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회사의 재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자본비용 부담이 적은 변액보험 중심의 포트폴리오 구축으로 IFRS17 도입 시 상대적으로 임팩트가 적고, 가치 중심으로 경영 패러다임을 전환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인영 기자 (ciy81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