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싱어송 라이터 엘리굴딩 등 해외 스타들이 애용하는 영국 슈즈브랜드 '캣매코니'가 홈쇼핑서 흥행 중이다.

캣매코니의 유통사 피에프디는 지난 2일과 18일 CJ오쇼핑에서 방송한 결과 2회 연속 매진을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론칭방송 때는 방송 30분만에 준비수량 5000족이 소진되며 예정 시간보다 10분 일찍 방송이 끝나기도 했다.

CJ오쇼핑은 '캣매코니'의 흥행열풍에 힘입어 오는 27일 새 스타일의 샌들을 추가 선보일 예정이다.

아웃솔을 사용한 여름철 버켄스탁 형태로 유명쇼호스트 동지현과 방송인 알렉스가 진행하는 CJ오쇼핑의 간판프로그램인 ‘동가게’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캣매코니는 세계 21개국 200여개 진출한 영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슈즈 브랜드 디자이너다. 2013년 런던 풋웨어어워드에서 올해의 디자이너로 선정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사진=캣매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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