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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러프·롯데 강민호 선발 출격... 넥센 채태인은 10일만에 복귀

기사등록 : 2017-06-24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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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러프·롯데 강민호 선발 출격... 넥센 채태인(사진)은 10일만에 복귀. <사진= 뉴시스>

삼성 러프·롯데 강민호 선발 출격... 넥센 채태인은 10일만에 복귀

[뉴스핌=김용석 기자] 전날 허벅지 통증으로 교체된 러프가 선발 출격한다.

한화 이글스와 대구에서 경기를 치르는 삼성 라이온즈는 러프를 5번 타순에 배치했다. 4번은 구자욱. 테이블 세터는 박해민과 김헌곤. 6월23일 경기에서 러프는 베이스 러닝 도중 왼쪽 허벅지에 통증을 호소해 7회 교체됐다. 하지만 선수 보호 차원일뿐 몸에 큰 이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은 윤성환, 한화는 이태양을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롯데는 딸을 출산한 강민호가 선발라인업에 복귀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경기를 치르는 롯데 자이언츠는 6월23일 득녀한 강민호를 5번타자로 선발에 복귀 시켰다. 4번은 이대호. 롯데와 두산은 각각 레일리와 유희관을 선발투수로 등판시킨다.

부상을 당했던 넥센의 채태인도 복귀했다. LG 트윈스와의 고척 돔에서 경기를 치르는 넥센 히어로즈는 채태인을 6번타자로 출격시킨다. 채태인은 6월14일 오른 갈비뼈 실금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넥센은 금민철, LG는 임찬규가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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