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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배정남 "고정 논란, 안 개의치 않아요(?)"…유재석 "노홍철, 복귀 힘들다"(영상)

기사등록 : 2017-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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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무한도전'에서 배정남과 노홍철의 고정 출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배정남과 노홍철의 고정출연에 대해 입정을 전해 관심을 모았다.

이날 하하는 배정남이 SNS에 '무한도전' 고정 관련 게시글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유재석은 "저희가 도움을 받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고, 박명수가 "이제 도움을 받지 말죠"라고 뜬금없이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정남은 "저를 응원하는 팬들도 많고 진짜 안 개의치 않아요"라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그의 말실수를 꼬리를 잡기도 했다.

이어 유재석은 "배정남 씨가 고정이냐, 반고정이냐 말이 많지만, 우리 다섯 명으로는 힘들다"며 "노홍철 씨에게 의사를 물어본 결과, 노홍철 씨도 힘들 것 같다, 이해해달라고 했다. 그 생각을 존중하고 응원한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우리 정남이는 저희를 도와주고 있는 중"이라며 "정남 씨뿐만 아니라 어떤 분들이 도움을 주실 지 모른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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