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나이가 믿기지 않는 골드미스 스타들.

배우 김사랑, 김지수, 이소라가 최근 MBC '나 혼자 산다'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골드미스 스타들의 일상은 우리와 다른 것일까? 아름다운 몸매와 동안 미모를 유지하는 그들의 일상이 어떤지 살펴봤다.

김사랑은 막 잠에서 깨어나도 흐트러짐 없는 미모를 자랑, 곧바로 스트레칭으로 부기를 빼고, 아침으로는 토마토와 빵 한조각을 먹어 놀라움을 안겼다.

김사랑의 취미는 기타 치기, 기타를 위해 손톱관리는 필수다. 오후에는 필라테스를 하고 그곳에서 보리밥을 먹는가 하면, 미용실에 가서 프랑스자수를 배우는 등 예상치 못한 행보로 눈길을 끌었다.

김지수는 일어나서 창밖을 보더니 유리창 청소를 하고 지치고, 식사는 한끼를 먹더라도 우아하고 정성들여 차려 먹었다. 힘든 시절을 견디게 해준 미술이 취미 생활이다.

이소라는 일어나자마자 헐리우드 소식을 확인, 남자친구와 영상통화를 위해 열심히 화장하고 스타일을 가다듬는 것은 기본. 이제는 습관이 된 홈트레이닝에 반려견들과 산책, 저녁에는 수준급 피아노 실력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