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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떠난 'K팝스타' 박현진,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케이윌·소유·우주소녀·정세운과 한솥밥

기사등록 : 2017-07-11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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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YG를 떠난 'K팝스타6' 박현진이 스타쉽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은 "SBS 'K팝스타6'에 출연했던 박현진이 전속계약에 대한 협의를 마치고스타쉽에 본격적으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스타쉽은 “박현진군은 뛰어난 능력과 무한한 잠재력을 지닌 친구다. 함께 할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며 “아직 데뷔 시기는 미정이다.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현진은 김종섭과 함께 보이프렌드로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에서 우승했다. '보이프렌드’는 매 무대마다 놀라운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역대 최연소 우승자가 됐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는 케이윌, 씨스타, 보이프렌드, 정기고, 매드클라운, 주영, 브라더수, 유승우,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샵건, 마인드유(전 어쿠루브), 듀에토, 정세운 등 다양한 장르 음악 뮤지션들이 소속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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