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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여자친구, 젝스키스 팬미팅 동행 논란 해명…"가지 않았다, 근데 저는 집에만 박혀서 살아야 하는지요"

기사등록 : 2017-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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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원 여자친구가 젝스키스 팬미팅 동행 논란에 해명했다. <사진=장수원 여자친구 인스타그램, 뉴스핌DB>

[뉴스핌=이지은 기자] 장수원 여자친구가 젝스키스 팬미팅 동행 루머에 해명했다.

지난 21일 장수원 여자친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나는 요코하마 근처에 갈 생각도, 가지도 않았다”고 밝히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근데, 저는 집에만 박혀서 아무것도 못 보고 아무것도 못 하고 살아야하는지요. 사진 올릴 필요 없는데 굳이 올려서 일을 만든다, 관종이다. 어떤 이야기들인지 다 알겠는데 저 범죄자 아니에요”라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장수원 여자친구는 “그냥 제 존재만으로, 머리부터 발끝까지, 하는 행동, 말, 저에 대한 모든 걸 싫어하시고 증오하시는 분들 배려할 생각 없고 존중할 생각 없다”고 덧붙였다.

그는 “그러니까 저한테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싶으시고, 바라고 싶으시다면 먼저 예의를 갖춰주시고 모든 상황을 정확히 알고 이야기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장수원이 속한 젝스키스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당시 팬미팅 자리에 장수원의 여자친구가 동행했다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논란이 인 바 있다.

한편 장수원 여자친구는 팬들과 설전이 계속 되자,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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