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P.O.P 해리(가운데)가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데뷔 쇼케이스에서 감격의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김학선 기자] 2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걸그룹 P.O.P(피오피 해리, 아형, 미소, 설, 연주, 연하)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P.O.P의 첫 번째 미니앨범 'Puzzle Of POP'은 신나는 업템포의 타이틀곡 '애타게 GET하게'부터 아련한 사랑에 대한 기억을 읊조리는 팝발라드 'Memory'까지 다양한 음악을 담아냈다.

7080 세대의 팝음악을 재해석해 독특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P.O.P 멤버의 목소리가 곡과 함께 어우러져 신나는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뉴스핌 Newspim] 김학선 기자 (yooks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