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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뉴이스트 김종현 데뷔팬 인증?…'프듀' 거쳐 홈쇼핑에서도 애정공세(영상)

기사등록 : 2017-07-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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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양진영 기자] 홍석천의 뉴이스트 김종현 사랑이 SNS 상에서 화제다. 그의 김종현 사랑은 무려 6년 전, 뉴이스트 데뷔 초부터였다.

최근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에 뉴이스트 김종현(JR)과 함께 한 예능프로그램을 촬영장에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그는 출연자들을 찍다 말고 "종현이만 찍고 있어. 나머진 가만 있어. 종현이 짱"라며 애정을 숨김없이 표현했다.

앞서 홍석천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애청자라고 밝히며, 옹성우와 함께 김종현을 언급한 적도 있다. "지금까지 1위가 김종현이라는 친구다"라며 "높은 순위일 것 같았다. 잘생겼는데 노래 잘하고 인성도 좋다"고 칭찬했다.

이런 홍석천의 김종현 사랑은 지난 2012년 뉴이스트 데뷔 당시에도 포착된 사실이 뒤늦게 밝혀지며 웃음을 줬다. 당시 그가 김종현이 선보인 댄스에 환호는 물론 엄지를 척 들며 "JR 멋있다! 멋있다!"라고 말한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기도 했다. 

급기야 홍석천은 최근 자신이 등장하는 홈쇼핑 프로그램에서 뉴이스트와 워너원을 언급하며 끊임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그는 "떡갈비 말고 워너원 앨범을 사라" "종현이 떡갈비 먹여야 한다" 등의 발언을 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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