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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갑부' 가위 하나로 연매출 4억 원…최덕황 씨의 애견미용 성공기

기사등록 : 2017-07-27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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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수정 기자] '서민갑부'에서 가위 하나로 성공한 최덕황 씨를 소개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는 가위 하나로 연 매출 4억 원을 달성하는 최덕황(46) 의 성공 비결을 공개한다.

최덕황 씨는 미용업계에서 남성으로서 당당히 최고의 자리에 오른 인물이다. 인구 5명 중 1명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애견인구 1000만 시대에, 애견 미용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최덕황 씨는 "애견미용을 단순히 목욕시키고 털 깎는 일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라며 "동물의 건강을 고려하고 강아지와 함께 살아가는 방법까지 주인에게 상담해주어야 할 만큼 철저한 프로의식이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최덕황 씨는 예리한 관찰력과 미적 감각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최고의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그는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최대 애견 업체에 스카우트 돼 중국 애견 미용사가 받는 월급의 20배를 받으며 승승장구 하기도 했다.

그런 최덕황 씨가 왜 한국으로 돌아오게 됐는지 그 이유부터, 현재 수백 명의 제자를 양성하고 있는 성공기까지 모두 알아본다.

한편, 채널A '서민갑부'는 27일 밤 9시50분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황수정 기자(hsj1211@newspim.com)·사진 채널A '서민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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