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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제임스 로니, KBO리그 데뷔전... KIA 김주형·두산 민병헌, 한달여만에 복귀

기사등록 : 2017-07-2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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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제임스 로니, KBO리그 데뷔전... KIA 김주형(사진)·두산 민병헌, 한달여만에 복귀. <사진= 뉴시스>

LG 제임스 로니, KBO리그 데뷔전... KIA 김주형·두산 민병헌, 한달여만에 복귀

[뉴스핌=김용석 기자] LG 새 외국인타자 제임스 로니가 데뷔전을 치른다.

LG 트윈스는 7월27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제임스 로니(33)를 3번타자겸 1루수로 내세운다. 이날 LG는 로니와 함께 손주인을 1군에 등록했다. 대신 장준원과 채은성은 말소됐다. 로니는 메이저리그 통산 108개 홈런을 작성했다. 이날 LG는 선발로 류제국, 넥센은 최원태를 내세운다.

프로야구 1위 KIA는 김주형을 1군에 복귀시켰다. KIA 타이거즈는 김주형을 35일만에 1군에 올리고 대신 내야수 최정민을 내려 보냈다. KIA와 SK는 각각 양현종과 문승원을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두산의 민병헌도 30일만에 1군에 올라왔다. kt 위즈와 경기를 치르는 두산 베어스는 민병헌을 1군에 올리고 대신 내야수 김민혁을 2군에 내려 보냈다. 민병헌은 6월25일 롯데전에서 박세웅의 공에 맞아 왼손 새끼손가락(중수골) 미세 골절 진단을 받은 후 재활 끝에 복귀했다. 두산은 니퍼트, kt는 로치가 선발로 나선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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