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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바꿔주는 앱 (ver.연예인)

기사등록 : 2017-08-08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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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상호 기자] 성별을 바꿔주는 앱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성별을 바꿔주는 앱 연예인에게 써봄'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은 연예인에게 성별을 바꿔주는 애플리케이션인 '페이스 앱'을 사용, 전후 사진을 비교한 것.

먼저 남자 연예인으로는 그간 미소년 외모로 사랑받아 온 배우 이종석, 유아인, 강동원,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수지와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장문복의 버전도 공개됐다.

특히 이들은 성별과 관계없이 아름다운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아인 강소라 같다" "보검이 연아 여왕님 됐네" "이종석 아이유인 줄" "문복이 자연스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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