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류준열 혜리 럽스타그램? 엇갈린 반응 "교제는 10월 9일부터" vs. "과도한 추측 불편"

기사등록 : 2017-08-17 11:0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정상호 기자] 열애를 인정한 류준열과 혜리의 럽스타그램 추정 사진들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16일 배우 류준열과 걸스데이 혜리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되며 열애설이 불거졌고, 양측은 교제를 인정했다. 이후 각종 온라인 사이트에 그간 둘의 열애를 암시한 것으로 보이는 SNS 증거들이 다수 올라왔다.

한 네티즌은 류준열이 100, 200, 300이라는 멘트와 함께 올린 사진들을 언급했다. 게시자는 300이라는 게시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보면 류준열과 혜리가 지난해 10월 9일부터 사귄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폈다. 이 사진을 혜리가 '좋아요' 했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여러 장의 SNS 게시물을 두고 다양한 추측이 오갔지만, 류준열의 SNS를 지켜봐온 팬들은 발끈하기도 했다. 이들은 "300은 300만 관객을 기념하는 게시물이다" "두근거린다는 말을 쓴 건 팬미팅 비하인드가 올라온 날이었다"면서 과도한 추측에 불편한 반응을 쏟아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