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상장폐지 사유 해소로 트루윈이 거래 재개 첫 날인 18일 장 초반 급등세를 보였지만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트루윈은 보합세로 장을 출발해 개장 3분여만에 17%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개장 직후에는 급등세로 실시간 거래가 제한되는 정적 변동성완화장치(VI)가 발동되기도 했다.
10시 43분 현재 전일대비 4.28% 하락한 6940원개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전일 트루윈이 2016년도 재감사보고서상 감사의견 '적정'을 받아 주권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함에 따라 18일부터 매매거래정지가 해소된다고 17일 공시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