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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동석 기자] 5.18광주민주화운동을 기록해 세계에 알린 독일 기자의 얘기를 담은 영화 ‘택시운전사’. 이 영화의 주인공 고(故) 위르겐 힌츠페터를 추모하는 전시가 21일 오전 광주 서구 광주시청 '시민숲'에서 개막했다. 행사는 다음달 3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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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힌츠페터가 사용한 안경과 여권, 카메라. [광주=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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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모 사진전이 열리는 모습. [광주=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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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택시운전사에 사용된 택시. [광주=뉴시스] |
[뉴스핌 Newspim] 조동석 기자 (ds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