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6일 전국이 흐린 가운데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이날 케이웨더에 따르면, 오늘 우리나라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중부지방은 기압골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겠다.
전국이 흐린 가운데 충청도 및 남부지방은 흐리고 비가 오다가 늦은 밤에 충청도, 경상북도, 전라북도부터 그치기 시작하겠다.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는 내일(7일) 오전에 대부분 그치겠다. 중부지방은 대기불안정으로 인해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겠다.
예상강수량은 전라남도, 경상남도, 제주도에서 30~50mm(많은 곳 남해안, 제주산간 100mm 이상), 충청도와 전라북도 그리고 경상북도에선 5~30mm다. 서울, 경기, 강원, 울릉도, 독도는 5mm 내외다.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에서 29도가 되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환경부 기준으로 '보통',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기준으로도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자료=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