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예시로 알기 쉽게’ 학생부종합전형 대비서 나왔다

기사등록 : 2017-09-07 14:01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뉴스핌=황유미 기자] 창원대학교 겸임교수인 류영철 교육학 박사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비할 수 있는 안내서를 발간했다.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은 교과 성적 뿐 아니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전공 적합 활동까지 평가하는 전형이다. 다양한 활동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현재 학종은 '금수저 전형' '깜깜이 전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 책은 학종 전형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도서로 '금수저·깜깜이 전형'이라는 것에 대한 답변, 입학사정관의 역할, 학종 평가방법 등을 항목별로 설명하고 있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 작성 방법이 사례와 함께 실려 있다. 실천 활동지도 제공된다.

이밖에 교과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동아리활동, 독서활동 등의 평가방법과 기록방법도 수록돼 있다. 대학별 학생부·자기소개서 평가방법도 담고 있다.

류영철 교수는 카톨릭대학교·동국대학교의 입학사정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상담 전문위원으로 활동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