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 기자] 내일(15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구름이 많을 전망이다. 제주도는 태풍 탈림(TALIM)의 영향을 받아 오후부터 비가 오겠다.
1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중국 북동지방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그 가장자리에 들겠다. 제주도는 북상하는 제 18호 태풍 탈림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겠다.
제주도는 오후부터 흐려져 비가 오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도에서 22도,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7도가 되겠다.
<자료:케이웨더> |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