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newspim

NYT가 이런 실수를…조 대사를 문 대통령으로 '오보'

기사등록 : 2017-09-22 11:02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21일자 사진기사 오기 후 하루 뒤 정정 보도

[뉴스핌= 이홍규 기자]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조태열 유엔주재 대사를 문재인 대통령으로 오기한 사진 캡션을 실었다. 하루 뒤 NYT는 정정 기사를 냈다.

21일 자 뉴욕타임스(NYT)는 A8면 하단 기사에 실린 사진 설명에서 "한국의 문재인 대통령(가운데)이 유엔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연설을 듣고 있다"고 적었다. 그러나 NYT가 설명한 가운데 인물은 문재인 대통령이 아닌, 조태열 유엔주재 한국대사다.

이에 22일 NYT는 동일한 내용을 실은 인터넷 판 기사 하단에서 사진의 인물은 문 대통령이 아닌 조태열 유엔주재 한국대사라고 정정 기사를 냈다.

<사진=뉴욕타임스 캡쳐>

 

 

[뉴스핌 Newspim] 이홍규 기자 (bernard0202@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