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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부터 실전까지' 입학사정관에게 배우는 대입 '면접' 안내서 나왔다

기사등록 : 2017-09-26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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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황유미 기자] 창원대학교 겸임교수인 류영철 교육학 박사가 곧 다가올 대입 면접을 대비할 수 있는 안내서인 '입학사정관에게 배우는 제대로 대입 면접'을 출간했다.

대학 입학 전형에서 면접의 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2단계에서는 면접이 합격과 불합격을 가르는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해당 서적은 동국대학교와 가톨릭대학교에서 입학사정관으로 활동했던 저자의 경험을 녹여 수험생들이 실전 면접을 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복장·외모, 기본 답변 자세 등 면접 평가에 대한 기본적인 준비에서부터 각 대학별 사례까지 담고 있다. 실제 면접 평가 사례를 바탕으로 했다.

면접 평가 중요사항, 답변 포인트, 연습방법 등도 포함됐다. 대학별로 평가방법이 다른 데 따른 대비 전략도 각각 제시했다.

책에는 실제 면접에서 수험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교육 명언, 핵심 시사 상식 등의 콘텐츠와 35항의 '실전 면접 비책' 등도 실렸다.

류영철 박사는 현재 창원대학교 일반대학원 교육학과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센터 상담 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뉴스핌 Newspim] 황유미 기자 (hum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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