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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수지, 반창고 붙여주는 사이로 발전? 무슨일이 일어났나

기사등록 : 2017-10-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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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뉴스핌=양진영 기자] ‘당신이 잠든 사이에’ 이종석-배수지가 스킨십을 하며 한층 가까워진 사이로 발전한다.

SBS 수목 드라마 스페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측은 3일 정재찬(이종석)과 남홍주(배수지)의 촬영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불행한 사건 사고를 꿈으로 미리 볼 수 있는 여자 홍주와 그 꿈이 현실이 되는 것을 막으려 애쓰는 검사 재찬의 이야기다.

지난 28일 3-4회 방송에서 재찬이 동생 정승원(신재하)과 관련한 꿈을 꾸고 홍주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이후 재찬과 홍주가 더욱 가까워진 듯한 모습이 포착됐다.

스틸 사진 속 홍주는 이마에 난 재찬의 상처를 보고 그의 얼굴을 붙잡았다. 홍주의 갑작스러운 행동에 재찬은 얼음이 된 상태. 홍주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재찬의 얼굴 가까이에서 연고를 발라주면서 반창고도 함께 붙여주며 한층 가까워졌음을 드러냈다.

또 홍주는 버스정류장에서 재찬에게 안경을 이용해 장난을 치기도 했다. 지난주 방송에서 홍주가 재찬이 좋아하는 것으로 오해했을 때와는 꽤 달라진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주 방송에서 재찬이 승원의 꿈을 꾼 뒤 재찬과 홍주의 관계가 변화했다면, 이번 주 방송에서 펼쳐질 일련의 사건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가 또 한 번 바뀔 예정이다”면서 “두 사람에게 어떤 일이 생길지 오는 4일 수요일 밤에 방송될 5-6회를 통해 확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수지와 이종속의‘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4일 밤 10시에 5-6회가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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