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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상황] 11시 기준 고속도로 대체로 원활 "오후 4~5시 절정"

기사등록 : 2017-10-09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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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조세훈 기자] 추석 황금연휴 마지막 날인 9일 오전 전국 고속도로는 대체로 막힘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다.

<자료=한국도로공사>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방향 잠원나들목→반포나들목 1km, 양재나들목→만남의광장휴게소 0.9km 등 총 1.9km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다.

호남고속도로는 논산방향으로 금산사나들목에서 김제나들목까지 4.7km 구간이 정체 구간이다.

같은 시간 기준 승용차로 서울(요금소 기준)까지 오는 데 걸리는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 50분, 울산에서 4시간 20분, 목포에서 4시간 10분, 대구에서 3시간 22분, 광주에서 3시간 30분, 강릉에서 2시간 50분, 양양에서 2시간, 대전에서 1시간 40분이다.

서울에서 부산까지는 4시간 30분, 울산까지 4시간 5분, 목포까지 3시간 30분, 대구까지 3시간 6분, 광주까지 3시간, 강릉까지 2시간 30분, 양양까지 1시간 50분, 대전까지는 1시간 40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지방에서 수도권 방향 정체는 오후 4∼5시에 최대치에 이르고 오후 10~11시쯤 돼야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조세훈 기자 (askr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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