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내일(12일)은 흐린 후 개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서울·경기, 강원영서북부를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부터 저녁사이 비가 오겠다.
<사진=케이웨더> |
동해안은 동풍 영향으로 흐리고 종일 비가 이어지겠다.
기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 낮부터 모레까지 큰 폭으로 떨어지겠다. 바람도 다소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고 쌀쌀하겠다.
내일까지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내륙도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해상은 내일까지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높게 일 전망이다. 특히, 동해안에는 너울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