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씨앤엘, 엔터사업부 매각 계약 체결… 환경사업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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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양섭 기자] 환경사업 전문기업 태양씨앤엘(대표 방헌균, 강덕신)이 엔터사업부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태양씨앤엘은 환경사업에 집중하기 위해 지난 9월 엔터사업 부문 공개매각을 결정한 바 있다. 태양씨앤엘이 흡수합병했던 '㈜다이아몬드원'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로 중국에서 최정상급 한류 가수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던 가수 더원의 소속사이며, 이번 인수 대상자는 아이돌 그룹 헤일로가 소속된 ㈜하이스타미디어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에이치제이이앤티 이다.

태양씨앤엘은 이번 계약 체결로 사업부 구조조정을 완료하며 환경사업영역 확대에 나선다. 기존 매립지 사업은 경주 매립지에 이어 지난 8월에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신규 매립지를 확보했으며, 하반기에는 부산지역 매립지역 확보도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폐기물 운반 물류업, 석면 해체업, 하수슬러지 재활용업 등 환경사업 영역 확대를 통해 본격 환경 전문기업으로 거듭 날 예정이다. 이는 향후 환경과 경제, 일자리 창출까지 맞물려 태양씨앤엘의 지속 가능 발전 모델이 될 전망이다.

태양씨앤엘 강덕신 대표는 “회사의 최대 이슈였던 엔터사업부 매각 계약이 체결돼 영업손익 및 계속사업손익 개선 효과를 볼 수 있게 되었다” 며 “환경사업부가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회사의 경영 정상화 및 큰 성장이 예상되며, 관리종목 탈피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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