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경찰의 날을 맞아 미래의 경찰을 꿈꾸는 청년들을 20일 오후 서울 노량진의 한 경찰 체력단련 학원에서 만났습니다.

경찰 공무원이 되기 위해서는 업무의 특성상 건강한 신체와 강인한 체력은 필수!

때문에 경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청년들은 필기시험 외에도 평소 체력 검사를 준비하는데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는데요.

실제 체력검사 시험에서는 100m 달리기를 비롯해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를 실시해 평가를 내리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필기 공부의 스트레스 속에서도 체력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젊은 경찰 지원생들은 오늘도 구슬땀을 흘리며 꿈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