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 철도 기술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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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지유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개발한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이 철도 기술상을 받았다.

15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 따르면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이 한국철도학회에서 주관하는 '2017년 철도 10대 기술상'을 수상했다.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은 터널 안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피난유도등을 유독성 연기가 확산되는 방향과 반대방향으로 점등해 승객 대피를 유도한다.

이 과정에서 사물인터넷 전용 저전력 장거리(LPWA) 무선통신 네트워크 기술을 이용한다.

철도공단은 지난 2016년 7월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개발에 착수한 뒤 지난 6월 개발에 성공했다.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은 오는 12월 개통될 예정인 원주~강릉 복선전철 사업에 적용된다.

철도공단은 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을 향후 개통되는 모든 철도건설 사업에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영하 철도공단 KR연구원장은 "국민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두고 승객안전 확보를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국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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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터널 피난유도시스템 개념도 <자료=철도공단>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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