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유 기자] 오는 20~26일 전국에서 총 5400가구가 분양에 돌입한다.

17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오는 20~26일 수도권 4087가구, 지방 1313가구를 포함해 전국에서 총 5400가구가 분양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힐스테이트클래시안,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신도시세영리첼을 비롯한 4087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지방에서는 강원 강릉시 송정동 강릉송정신원아침도시를 포함한 1313가구가 공급된다.

오는 20~24일 금융결제원 주택청약시스템(아파트투유)이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따라 시스템 정비에 돌입한다. 정비기간에는 금융결제원에서 모집공고 발표가 불가능하다.

이에 따라 오는 24일 견본주택 개관을 앞두고 있던 일부 사업장은 분양을 연기했다. 오는 27일 이후 입주자모집공고가 재개될 예정이다.

<자료=부동산114>

[뉴스핌 Newspim] 김지유 기자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