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원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레이첼 플랫튼이 'AMAs(American Music Awards)'에서 방탄소년단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첼 플랫튼(Rachel Platten)은 20일(한국시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탄소년단이 첫 번째 미국 방송 공연 전에 격려를 해줬다. 너희들 잘 할 거야!(Giving my boys @bts.bighitofficial a pep talk before their first American TV performance. you guys are going to kill it! #amas #BTSxAMAs)'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레이첼 플랫튼은 방탄소년단 랩몬스터 무릎 위에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사진 속 지민과 제이홉은 나란히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과 레이첼 플랫튼이 참석한 '2017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As)'는 이날 오전 10시 진행됐다. 

[뉴스핌 Newspim] 최원진 기자 (wonjc6@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