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호스트 이민웅이 슈퍼주니어 홈쇼핑 출연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이민웅 인스타그램>

[뉴스핌=이지은 기자] 쇼호스트 이민웅이 슈퍼주니어의 홈쇼핑 완판 기록을 언급했다.

21일 이민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역시 #슈퍼주니어 !! 홈쇼핑 등장하자마자 패딩 2만장 팔았다는 게 리얼?”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재밌는 방송 함께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어요! ♥♥♥♥♥♥ 엘프님들 물총 퍼포먼스는 완판하려는 깨알 노력으로 넘어가주시길. 품질 좋고 예쁜 슈주패딩으로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고, 길에서 마주치면 눈인사 찡긋”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민웅은 “#아이돌은슈주 #홈쇼핑은씨제이 #슈퍼마켓”이라는 센스 있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일 CJ 오쇼핑에서 진행된 슈퍼주니어의 ‘슈퍼마켓’ 현장 사진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특히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날 판매한 롱패딩을 입고 쇼호스트와 인증샷을 찍었으며, 각자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슈퍼주니어는 지난 6일 열린 정규 8집 ‘플레이(PLAY)’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서 앨범 20만장을 돌파하면 홈쇼핑에 출연한다는 공약을 내건 바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홈쇼핑에 출연해 롱패딩 매진 기록을 세워 화제를 모으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