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금융투자협회는 오늘(21일) 서울 여의도 공원에서 증권사, 자산운용사, 선물사, 유관기관 임직원과 함께 '제7회 사랑의 김치 페어(Fair)'를 개최했다.
올해로 7년째인 이 행사는 금융투자업계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날 행사에는 금융투자업계에서 약 700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함께 담궜다.
이들이 담군 3만4000㎏의 김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회원사 후원 복지시설 100여 곳에 전달됐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