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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최민수와 달콤한 럽스타그램?…반전 디스로 '깨알 웃음'

기사등록 : 2017-11-22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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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지은 기자] 강주은과 남편 최민수의 달콤살벌한 럽스타그램이 화제다.

최근 강주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이자 남편인 최민수와 함께 한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지난달 29일 강주은은 “야호~신나는 단풍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최민수와 강주은이 단풍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하지만 강주은은 “우리 민수가 내 카드로 사준 도토리묵 메밀전병 맛있었네”이라는 반전글을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한다.

이어 30일에는 “우린 노안도 똑같이 오네. 가만..저 손가락 뭐지?? 또 까불고있어!! 또오!!!!”라는 글과 함께 “#동생같은내남편 #같이나이를먹어가네”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사진 속 강주은은 최민수와 함께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최민수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운데 손가락을 입에 가져가며 다소 애교스러운(?) 모습을 뽐내 시선을 끈다.

지난 6일에는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우리 민수 데리고 산책좀 하쟈. #귀한순간들 #사람들한테짖지말자유성아빠”라는 디스의 글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에는 강주은과 최민수가 반려견과 함께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가장 최근인 지난 20일에는 “늘 입덧이 심한 우리유성이아빠~~갑자기 랍스터가 땡긴다네. 그래도 고맙게 설거지하고 책 읽으면서 잠든 모습 ㅋ 행복한 일요일 수고했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수고하긴내가수고했지!!! #내귀한책을읽으면서잠들었다고? #이러나면집청소시켜야지 ㅋ”라는 살벌한 디스가 담긴 해시태그로 웃음을 더하고 있다.

사진에는 최민수가 원한 로브스터와 함께 책을 품에 안고 잠든 최민수의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끈다.

한편 최민수는 지난 1994년 강주은과 결혼했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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