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광수 기자] 스튜디오드래곤이 상장 첫 날인 24일 급등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2분 현재 스튜디오드래곤은 시초가(5만3000원)보다 26.52%오른 6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3만5000원)대비 두 배에 가까운 수준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은 CJ E&M이 방송사업부 드라마 부문을 지난해 5월 물적분할해 설립한 곳이다. 지난해 문화창고와 화앤담픽쳐스, KPJ 등 제작사 3곳을 인수하며 규모를 확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광수 기자 (egwangs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