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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맑지만 영하권 '강추위'..서울 영하 3도

기사등록 : 2017-11-26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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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겨레 기자] 월요일인 27일 전국은 대체로 맑지만 기온이 뚝 떨어질 전망이다.

 
  <사진=케이웨더>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에 따르면 27일 전국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9도에서 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6도에서 17도가 되겠다. 

케이웨더 발표 미세먼지 농도 예보는 환경부 기준 전국 ‘보통’, WHO 권고 기준 전국 ‘한때 나쁨’이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최고 3.0m로 다소 높게 일겠습니다. 26일 밤부터 27일 아침까지 서해안과 내륙지역에는 안개가 짙게 낄 것으로 예상된다. 

당분간 해안과 강원산지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뉴스핌 Newspim] 김겨레 기자 (re97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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