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에이블씨엔씨 브랜드숍 미샤가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 30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패션 디자이너 고태용의 의류 브랜드 ‘비욘드 클로젯’과 협업해 탄생했다.

비욘드 클로젯 ‘아이 러브 펫(I LOVE PET)’ 라인에 사용하는 강아지 그래픽이 미샤의 30개 제품에 디자인됐다. 2018년 무술년이 개띠 해인 것을 기념하기 위한 협업이다.

<사진=미샤 제공>

‘디 오리지널 텐션 팩트’는 퍼펙트 커버와 인텐스 모이스처 2종이 13호, 21호, 23호 3품목 씩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으로 준비됐다. ‘촉촉 텐션 블러셔’는 3품목, ‘슈퍼씨드 클렌징폼’은 4품목이 에디션으로 나왔다.

'아이러브펫 섀도우’는 이번 에디션을 통해 처음으로 출시됐다. 브라운 계열 ‘코코처럼 시크하개’, 코럴 계열 ‘얼마나 러블리하개’ 2품목이다.

미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비욘드 클로젯 에디션 손거울을 증정한다.

에디션 제품을 1만 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은 비욘드 클로젯 파우치를 3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두 가지 행사는 한정 수량이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