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코스닥 상장사 지엠피(GMP)는 자회사 브이티 코스메틱(VT COSMETICS) 지분 10%를 추가로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지엠피는 자회사인 브이티 코스메틱의 지분을 추가 취득함에 따라 총 40% 지분을 확보했다.
이번 지분 취득은 향후 지엠피와 화장품 사업의 안정화가 목적이다. 이와 함께 브이티 코스메틱의 방탄소년단(BTS)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사업강화 및 시장확대를 본격화하기 위함이라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앞서 브이티 코스메틱은 지난 광군절에 방탄소년단(BTS) 콜라보레이션 제품(팩트 5만여개, 마스크팩 3백만여장) 305만여개를 중국 타오바오에서 판매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