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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대중들은 '효리네 민박 알바생'으로 박보검·대성·이승기를 원할까

기사등록 : 2017-12-12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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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민박2' 알바생으로 언급되고 있는 박보검, 이승기, 대성(맨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뉴스핌DB,YG엔터테인먼트>

[뉴스핌=정상호 기자] ‘효리네 민박’ 시즌2가 제작되는 가운데, 아이유 후임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네티즌들의 선호도는 대략 서너명으로 압축된다.

최근 각종 SNS에는 ‘효리네민박 후임 알바생 언급량 쓰리탑’이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해당 글은 JTBC ‘효리네 민박2’ 아이유 후임 알바생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언급되는 스타들을 꼽은 것이다.

가장 많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은 스타는 박보검이다. 박보검은 평소 성실한 이미지였던 만큼, 이효리·이상순 부부와의 케미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두 번째는 빅뱅 멤버 대성이다. 대성과 이효리는 과거에 방송된 SBS ‘패밀리가 떴다’에서 호흡을 맞춘 적이 있어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한 호응이 뜨거운 상태이다.

최근 제대한 이승기도 아이유 후임 알바생으로 많이 언급되고 있다. 이승기 역시 박보검 못지않게 성실한 이미지이고, 가수라는 공통점이 있어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보여진다.

이들 외에 언급되는 스타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 정세운이다. 정세운은 수준급의 기타 실력은 물론, 작사·작곡 실력도 뛰어나 아이유의 이미지를 이어갈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한편 JTBC ‘효리네 민박2’는 내년 1월 촬영에 돌입한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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