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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3일부터 정시 대비 '상담실' 운영

기사등록 : 2018-01-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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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범준 기자] 동국대학교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 간 서울캠퍼스 충무로영상센터 신관에서 수험생을 위한 'THE 가까운 대입 상담실'을 열고 정시모집 상담을 진행한다. 사전신청 없이 현장을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지난해 정시모집 전형결과를 바탕으로 2018학년도 관련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며,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1대 1 상담에 나설 계획이다.

강삼모 동국대 입학처장은 "영어등급제 시행 등 변수가 많아 어느 해보다 수험생과 학부모들이 정시 지원전략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정확한 분석을 통해 만족도 높은 입시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국대는 올해 정시모집 가군과 나군에서 총 845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이다.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전경. [동국대학교 제공]

[뉴스핌 Newspim] 김범준 기자 (nun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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