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상호 기자] 몸 안에 독소를 배출할 수 있는 방법이 SNS를 통해 공유되고 있다.

해당 게시물은 ‘몸 안의 나쁜 독소 배출 꿀팁’이라는 제목으로, 몸속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쉽게 빼낼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다수의 사진과 글이다.

첫 번째는 아침 기상 후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다. 아침 기상 후 두 팔과 다리를 수직으로 들고 가볍게 흔들어 준다. 이 정도의 스트레칭으로도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고 독소 배출을 도와준다.

두 번째 팁은 하루 10분 햇볕을 쬐는 것. 이는 세로토닌이 활발해져 장내의 노폐물들을 빼는데 효과적이다.

세 번째는 겨드랑이를 가볍게 두들겨 주는 것이다. 한쪽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나머지 손은 살짝 주먹을 쥐어서 겨드랑이를 가볍게 쳐준다. 겨드랑이에 있는 림프샘을 자극하면 노폐물과 독소가 쉽게 빠진다.

또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독소를 빼주는데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다. 물은 몸에서 노폐물을 운반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분이 부족하면 노폐물이 빠져나갈 수 없다. 따라서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좋다.

마지막은 잠자기 전 편안하게 누운 다음 10분 정도 배를 부드럽게 마사지하라는 내용이다. 배룰 마사지 해주면 장기의 독소를 배출하는 데 도움을 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newmedia@newspim.com)·사진=게티이미지뱅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