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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남우현 "호야, 보기로 해놓고 번호 바뀐 것 말도 안해줘…서운하다"

기사등록 : 2018-0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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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가 8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인피니트 정규 3집 'TOP SEED'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뉴스핌=이지은 기자] 인피니트 남우현이 탈퇴한 멤버 호야를 언급했다.

8일 인피니트가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블루스퀘어에서 세 번째 정규앨범 ‘톱 시드(TOP SEE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김성규는 탈퇴한 멤버 호야를 언급하며 “멤버들 중 제가 가장 최근에 까지 연락을 한 것 같다. 연말을 잘 보내라는 그냥 평소 나누는 대화를 했다”고 말했다.

이때 남우현은 “저는 호야 씨랑 연락한지 꽤 됐다. 호야가 연락처를 바꿨는데 안 알려줬다”고 폭로했다.

이어 “제 번호는 그대로이다. 그래서 서운하다. 만나서 술 한 잔하기로 약속했는데 연말에도 연락이 없었다. 그런데 성규 씨랑 연락을 했다고 해서 지금 속상하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인피니트 세 번째 정규앨범 ‘TOP SEED’에는 타이틀곡 ‘Tell Me’를 포함해 ‘Begin’ ‘Syncronise’ ‘No More’ ‘TGIF’ ‘기도(메텔의 슬픔)’ ‘왜 날’ ‘분다’ ‘I Hate’ ‘지난 날(L Solo)’ ‘고백(성종 Solo)’ ‘Begin Again)’까지 총 12곡이 수록됐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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