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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알프스 베이다후에서 겨울 보내면 특별한 일이 생긴다?

기사등록 : 2018-01-0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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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유정 여행전문기자] 올 겨울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 숙박하는 고객 중 1명은 여름 시즌 숙박권을 무료로 받게된다. 

클럽메드(Club Med)가 '베이다후' 오픈 1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3월 18일까지 클럽메드 베이다후 예약자 중 한 명을 추첨해 오는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한 클럽메드 산야 2인 3박 숙박권을 증정한다. 클럽메드 베이다후 리조트만 온라인 예약시에는 5%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 아시아나 항공과 제휴하여 항공 포함 예약자에 한해 3박 4일 여행시 특가로 다녀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2016년 오픈한 클럽메드 '베이다후'는 가까운 중국에서 알프스의 겨울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스키 휴가지이다. 특히 동계 아시안 게임 경기 시 사용된 스키도메인이 마련되어 있어 보다 실감나고 생생한 스키를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총 19개의 슬로프와 리프트 3개, 곤돌라 1개, 매직 까펫 3개를 구비하고 있으며 명문 프랑스 스키 스쿨 ESF 강사들이 지도하는 스키 및 보드 강습을 통해 초보자와 어린이도 안전하고 즐겁게 스키를 배울 수 있다.

한편 인근에 영화의 도시 '장춘'이 위치해 있어 리조트가 영화를 테마로 디자인 된 클럽메드 베이다후에서는 중국 현지식을 비롯해 전세계 요리가 제공되는 뷔페식 레스토랑을 체험할 수 있으며, 중국식 샤브샤브 ‘훠궈' 를 맛볼 수 있는 스페셜티 레스토랑, 칵테일을 즐길 수 있는 영화 스튜디오 콘셉트의 바 등 스키 및 겨울 스포츠 외에도 특별한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럽메드는 왕복 항공부터 항공-리조트간 교통편, 객실, 프리미엄급의 식사 및 주류, 나이트 엔테테인먼트 쇼, 다양한 스포츠 및 액티비티 등 리조트 시설과 프로그램을 단 한번의 예약으로 편리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유정 여행전문기자 (youz@newspim.com) 출처(클럽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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