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기광의 첫 솔로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사진=어라운드어스>

[뉴스핌=이지은 기자]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첫 단독 콘서트가 전석 매진됐다.

12일 소속사 어라운드어스 측은 “가수 이기광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가 10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기광의 단독 콘서트 ‘LEEGIKWANG Mini LIVE 2018-ONE’은 데뷔 9년 만에 여는 첫 솔로 콘서트로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기광 콘서트는 팬클럽 선예매 티켓 오픈 직후 단 10분 만에 2회를 모두 매진시키며 저력을 입증했다.

소속사 측은 “단독 콘서트 ‘ONE’은 이 작년 9월 발매 한 ‘ONE’ 발표 이후 솔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차근차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티켓 오픈 전석 매진이라는 성원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2018년 솔로 가수 이기광의 첫 발걸음,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전했다.

힌편 이기광의 첫 단독 콘서트 ‘LEEGIKWANG Mini LIVE 2018 ONE’은 오는 27일, 28일 양일간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다.

[뉴스핌 Newspim] 이지은 기자 (alice09@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