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00년 제재해도 뚫지 못할 난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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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은빈 기자] 북한 김정은이 대북 제재와 관련해 "적들이 100년 제재해도 뚫지 못할 난관은 없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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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국가과학원을 시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12일 NHK에 따르면 이날 북한 조선 노동당 기관지인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국가과학원으로 새해 첫 시찰에 나섰다며 이 같이 보도했다.

김정은은 "모든 것이 부족하고 곤란한 조건에서도 과학자들이 국가의 경제발전과 인민생활의 향상을 위해 큰 일을 하고 있다"며 특별 보너스 지급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핵·미사일 개발의 진전은 과학을 중시한 결과"라며 "적들이 10년, 100년 제재한다고 하더라도 뚫지 못할 난관은 없다"고 말해 제재에 굴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우리가 핵 강국으로 위용을 갖춘 것으로 우리 민족은 안심하고 통일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NHK는 "이날 노동신문은 논평을 통해 '남북 고위급 회담은 김 위원장의 성과'라면서 '남북관계의 대전환'임을 강조했다"면서 "북한이 남한과의 대화분위기 조성에 나섰다"고 평가했다.

 

[뉴스핌Newspim] 김은빈 기자 (kebj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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