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넥스트BT는 주력제품 ‘황제 침향원’이 론칭 6년 만에 연 주문매출 100억원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론칭 이후 판매량이 꾸준히 증가해 누적 매출은 약 680억원에 수준이다.
스타 한의사인 이경제 원장과 함께 개발한 ‘황제 침향원’은 넥스트BT의 대표 제품이다. 공진의 원리를 근간으로 세계 3대 향 중 하나인 ‘침향’을 주원료로 총 18가지 약재를 배합해 만든 건강식품이다.
회사 측은 “제품 론칭 3년 차인 지난 2014년 단일 제품으로 판매량 50억원을 넘은 이후 매년 25% 이상의 매출 성장을 보였다”며 “이 제품은 소비자 재구매율이 높은 인기 제품으로 건강식품 특성상 입소문을 타면서 신규 소비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