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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모스크바보다 추운 서울 아침 -16℃‥종일 '영하권'

기사등록 : 2018-01-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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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보람 기자] 내일 서울의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16도로 예상되면서 이틀째 올겨울 최저 수준에 머무를 전망이다.

25일 날씨 [케이웨더]

24일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K Weather)에 따르면 내일은 전국이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호남 서해안, 제주도, 울릉도, 독도는 해상에서 만들어진 눈구름대의 영향으로 흐리고 가끔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여전히 평년보다 낮아 하루종일 영하권에 머무를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22도에서 영하 7도, 낮 최고기온은 영하 9도에서 0도가 되겠다. 서울의 아침기온은 영하 16도로 올겨울 최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좋음'이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최고 4.0~6.0m로 매우 높게 일겠다.

 

[뉴스핌 Newspim] 이보람 기자 (brlee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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