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 <사진=송승헌 허니사이드>

[뉴스핌=장주연 기자]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결별했다.

송승헌 소속사 더좋은이엔티 측은 유역비와 결별설이 불거진 25일 오후 “서로 바쁜 스케줄과 멀리 떨어져 있기에 둘 다 힘들어하는 시간이 많았다. 결국 결별하게 되었고 좋은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영화 ‘제3의 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은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난 2015년 여름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한편 송승헌은 최근 OCN 드라마 ‘블랙’에서 열연을 펼쳤으며, 유역비는 디즈니의 새 실사 영화 ‘뮬란’의 여주인공으로 낙점돼 화제를 모았다.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