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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사진 좀 찍고 싶다고요 ㅜㅜ"...무심한 북측 평창 선발대

기사등록 : 2018-01-25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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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진수 기자]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을 단장으로 한 북측 선발대가 응원단 등이 묵을 숙소로 거론되는 강원도 인제스피디움을 1시간 40여분 동안 점검하고 강릉으로 이동했다.

이후 도착한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도 윤용복 체육성 부국장의 멘트를 따내기 위한 뜨거운 취재열기가 펼쳐졌지만 아쉽게도 북한 선발대를 태운 버스는 취재진을 지나쳐 아이스아레나 내부에 진입했다.

이에 취재진들은 한파 속에서도 기다림을 계속했으나 예정된 시각이 지나 도착한 북측 선발대의 얼굴조차 볼 수 없게 되자 주최 측과 일부 기자들 사이에 언성이 높아지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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