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30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드론축구 시연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선보인 드론 축구는 국회 내부 행사장에 드론축구 전용경기장(길이 10m, 너비5m, 높이 4m)을 조성해 양팀간의 대결을 통한 빠른 속도감과 현란한 기술들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세계 최초로 개발한 ‘드론축구’로 시연에 나선 전주시는 행사를 통해 드론축구만이 가진 매력을 전국적으로 어필하고 전주의 드론 레저스포츠 산업도시 조성은 물론 글로벌 시장 진출의 초석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정동영·김광수·정운천 국회의원 등 전북지역 국회의원도 참석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