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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하주석 첫 억대연봉·배영수 5억 ‘비FA 1위’... 2018 연봉계약 완료

기사등록 : 2018-01-31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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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로 63명에 대한 2018 연봉 계약을 완료하고 일본 전훈지로 향했다. <자료= 한화 이글스>

[뉴스핌=김용석 기자] 하주석이 데뷔 첫 억대 연봉에 진입하는 등 한화 이글스가 2018 연봉 계약을 완료했다.

프로야구 구단 한화는 1월31일 2018 시즌 연봉 계약 대상 선수 63명과 계약을 완료했다. 배영수로 연봉 5억원(2017년 5억5000만원)으로 재계약 대상자중 팀내 1위, 이용규가 4억원, 그 뒤를 이어 이성열이 2억5000만원, 송광민이 2억4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특히 지난해 연봉 9000만원을 받은 하주석이 데뷔 첫 1억2000만원, 8000만원이던 양성우가 1억원에 계약하며 억대 연봉자가 총 10명으로 늘었다.

한화는 이날 전지훈련을 위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했다. 외국인 선수 키버스 샘슨, 제이슨 휠러, 제라드 호잉을 영입한 한용덕 감독은 코칭스태프 14명, 선수단 45명 등 총 55명 규모로 구성했다. 2월1일부터 3월9일까지 훈련을 진행한 후 다음 날인 3월10일 귀국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용석 기자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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