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진수 기자] 올해 첫 '문화가 있는 날'인 31일 전국 19개 주요 빙상장이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개방됐다.
이번 무료 개방 행사는 아동 및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지원은 물론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성공 개최 및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늘 하루 서울의 롯데월드 아이스링크를 비롯해 목동 실내 빙상장, 광주 실내 빙상장, 춘천 의암빙상장 등 전국 19개의 빙상장에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무료 행사는 2월 28일에도 진행되며 빙상장 무료입장과 관련한 자세한 소식은 대한빙상경기연맹 홈페이지(www.skating.or.kr)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김진수 기자 (bestkj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