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오찬미 기자] NS홈쇼핑이 지난해 영업이익이 1.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7일 NS홈쇼핑에 따르면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감소했지만 지난해 영업이익은 1.7% 증가해 936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액(별도 기준)은 전년 동기 대비 7.7% 증가해 4735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은 688억원으로 같은기간 10.1% 증가했다.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은 17.4% 급감해 195억원에 그쳤지만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8% 늘었다. 당기순이익도 190억원으로 29.1% 증가했다.

[뉴스핌 Newspim] 오찬미 기자 (ohnews@newspim.com)